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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근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추천

 

서울 구로구에는 가볼만한 장소가 개인적으로 많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가볼만한 장소가 있는지 10군데를 추려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하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1. 푸른수목원


서울 첫 시립 수목원인 푸른수목원에서는 식물 유전자원을 수집, 보존하며 20개 주제 정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항동저수지에서 다양한 희귀식물도 감상할 수 있죠. 특별한 주제의 정원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을 익히고 즐기는 방문자들로 항상 북적입니다

 

 

2. 서울아트책보고


서울 구로구 근처에 위치한 서울아트책보고는 다양한 예술 책을 마음껏 탐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아트북 기반 공공복합문화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무려 1만 5천여권의 아트북을 볼 수 있으며 전시, 활동, 체험 프로그램 등에서 시민들이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3. 온수도시 자연공원


도심 근처에 위치한 온수도시 자연공원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연을 품은 공원입니다. 매년 18만여 명의 시민들이 여기서 힐링을 즐기며 공원 곳곳에 설치된 운동기구와 편안한 휴게시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4. 구로시장


1960년대부터 이어진 구로시장은 현재까지 구로지역에서 가장 큰 전통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계화와 현대화의 결실을 거듭하며 외국인을 위한 가게들도 점차 성장하여 이곳의 매력을 한층 높였습니다.

 

 

5. 문화철도 959


구로구의 신도림 역사에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인 문화철도 959는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여기에서 시민들은 예술가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합니다.

 

 

6. 정선옹주 묘역


조선시대의 정선옹주가 묘를 남긴 곳이 바로 구로구의 궁동입니다. 여기에 위치한 정선옹주의 묘역은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오묘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7. 천왕근린공원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천왕근린공원은 도심에서 쉬고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문화공간이자 휴식처입니다. 특히 여름 한달 동안 운영되는 캠핑장과 연꽃을 만개하는 물길과 연못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여행의 기억을 선물합니다.

 

 

8. 깔깔거리(음식문화특화거리)


구로구의 디지털로 일대를 찾아가면 그 명소인 깔깔거리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져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매년 벌어지며 복지를 공유하는 따뜻한 모습이 더해져 시민들의 마음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9. 고척 스카이돔구장


문화 속에서 일상을 숨쉬는 고척 스카이돔구장은 총 관람석 1만 6,744석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그리고 겨울철 날씨 얼기에도 공기질이 그대로 유지되는 섬세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줄곧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10. 평강성서유물박물관


1998년 11월에 문을 연 평강성서유물박물관은 성서 고고학에 온전한 열정을 바친 케네스 바인 박사의 기증으로 세워진 박물관입니다. 미국 출신인 그는 박 아브라함 목사와 그의 신앙에 큰 영향을 받아 나눔의 결실을 이 박물관에 선사했습니다. 이 박물관은 크게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인간의 타락' 그리고 '인간 회복과 영생의 길'. 이를 통해 약 6천 년의 인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청동기 시대부터 근대까지 세계사를 학습하며 성서의 깊은 의미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상으로 서울 구로구 근처 가볼만한곳 어떠한곳이 있는지 10군데를 확인하여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지역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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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추천


서울시 관악구에는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쯤 가볼만한데가 있는지 좀 찾아본 뒤 나름 정리하였습니다.

 

1. 신림동 굴참나무


1982년 천연기념물 제271호로 지정된 이 굴참나무는 고려 시대 강감찬 장군의 전설을 가지고 있어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강감찬 장군이 지팡이를 꽂아 나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음력 정월 대보름 때 선조들은 이 나무에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2. 호림박물관


1999년 신림동에서 재개관한 호림박물관은 국보 8점과 보물 54점을 포함해 국가 문화재 60여 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간송미술관, 삼성미술관 리움 등 대표적인 미술관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3.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


1905년 준공된 건물로 회현동에서 남현동으로 복원되어 2004년 미술관으로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시민의 예술 문화 공간으로 연중 무료로 운영되며 다양한 전시들을 선보입니다.

 

4. 도림천


구로교에서 관악산 어린이물놀이장까지 6.7km 구간의 도림천은 여름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겨울에는 어린이 얼음썰매장으로 유명합니다. 철저한 관리와 안전요원의 상시 근무로 끊임없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5. 관악산 신림계곡


서울 마중물로 손꼽히는 관악산 신림계곡은 팔색조 매력은 물론 도심 속 물놀이장까지 갖추고 있어 여름철 가족 여행지로 훌륭합니다. 신림선이 개통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6. 낙성대공원


고려 명장 강감찬 장군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낙성대 공원에는 사당과 세 웅장한 문이 건립되어 있습니다. 1973년부터 서울특별시가 관리하고 있으며 고려시대 목조 건축양식을 반영한 안국사도 볼 수 있습니다.

 

7. 샤로수길


서울대학교 정문 로고인 '샤'와 '가로수길'을 결합하여 만들어진 관악구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다양한 카페와 음식점들이 즐비합니다. 개성 있는 소규모 상점들로 유명합니다.

 

8. 미당 서정주의 집


한국 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미당 서정주 선생이 살았던 봉산산방은 2012년 기념관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선생의 노트, 두루마기, 지팡이, 안경 등 생활의 흔적이 그대로 남은 공간은 실제 서정주를 만난 듯한 느낌을 줍니다.

 

9. 약수사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에 속해있는 약수사는 웅장한 경치와 깨끗한 약수로 인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본래 신림동은 숲이 무성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었으며 선방과 순례자들의 휴식처이기도 합니다.

 

10. 관악산호수공원


1997년 준공된 관악산호수공원은 정자, 분수, 수변 무대, 나무다리, 인공섬 등의 시설로 관악산을 찾는 사람들의 휴식 공간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숲속 작은 도서관과 야외식물원도 위치해 있어 주민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시 관악구 가볼만한곳으로 베스트10을 추천해드렸습니다. 관악구에는 가볼만한곳이 그리 많지 않다는것이 조금은 그렇습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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