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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다 가볼만한곳 여행지 추천 장소


인천은 서쪽 끝이 중국과 이어지는 바다로 되어 있어 말 그대로 많은 바다에 지명 또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각각 바다에 대해 볼거리 및 특징은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월미도


월미도는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까지 유명했던 유원지로 당시 대한민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였습니다. 인천의 대표 관광지로 알려져 있는 월미도에는 수많은 카페와 회센터가 늘어서 있어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휴일에는 인파가 몰리며 월미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2. 을왕리 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은 국민관광지로 인정받을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백사장의 길이가 약 700m, 평균 수심이 1.5m입니다. 해수욕장의 전체 경관이 아름다운데 하늘에서 내린 새하얀 백사장과 진하게 일렁이는 바다의 경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낚시를 즐기기 좋은 해역으로 알려져 있어 각종 레저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3. 서포리 해수욕장


서포리해수욕장은 해송숲과 백사장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휴양지로 유명해진 명소입니다. 해변의 주변에는 족구장이나 자전거 대여점 등 여가 시설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바다입니다. 또한 서포리해수욕장은 각종 바다고기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낚시와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4. 하나개 해수욕장


하나개해수욕장은 무의도에서 가장 큰 갯벌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길이는 약 1km로 꽤 넓은 편입니다. 물이 빠질 때마다 갯벌의 폭이 200m 이상 더 늘어나는 등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하며 해수욕장 주변에는 여러 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십리포 해수욕장


십리포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자 수백년 된 서어나무가 군락을 이루는 숲이 있는 괴상한 광경을 자랑하는 여행지입니다. 이곳은 여름철 가족여행의 최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6. 한들 해수욕장


한들해수욕장은 장봉도에 위치한 백사장과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천혜의 해변입니다. 낮에는 여러 분야의 레저활동을 즐기거나 해수욕을 할 수 있으며 밤에는 망둥이 낚시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7. 실미도 해수욕장


실미도해수욕장은 소나무 숲과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곳으로 산책하기에 좋은 해변입니다. 그리고 실미도로 걸어갈 수 있는 길은 물이 하루에 2번 빠질 때 나타나며 갯벌에서 조개와 바지락을 잡는 등 직접적인 체험할 수 있습니다.

 

 

8. 수기 해수욕장


수기해수욕장은 인천시 옹진군에 위치해 있으며 한산하지만 가족단위의 야영객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전국적으로 유일한 괴수목 지역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9. 장경리 해수욕장


장경리 해수욕장은 영흥도에 위치해 있으며 백사장이 약 1.5km 정도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이곳에서는 낙조가 가히 장관을 이루며 여름철 가족단위 여행의 최적지로 손꼽힙니다.

 

 

10. 동막해변


동막해변은 백사장과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가족단위의 여름 휴양지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해수욕과 갯벌체험, 분오리돈대에서의 경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인천 바다 중 가볼만한 여행지 추천을 해드렸는데 대부분 해수욕장이 차지하고 있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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